


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송대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제2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에 입주기업 3개사가 참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괴산두루두루협동조합(대표 김보숙)은 지역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활용한 냉동 베이커리 ‘옥빵이’로 태국 ㈜지두방코리아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 ‘옥빵이’는 무농약 대학찰옥수수와 크림치즈를 더해 밀가루 없이 쫀득한 식감을 살린 건강 간식으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친환경 태양광 발전 솔루션 기업 무량(대표 이동제)은 농어촌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화라는 미래 농업의 필수 과제에 발맞추어 스마트 농업 및 농식품 가공 인프라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며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농업회사법인 맑은나라(대표 오유성)는 현장 바이어 상담회에서 몽골 바이어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향후 베이비푸드 상세 제안서를 송부하고 구체적인 수출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 했다,
송대구 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및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센터 입주기업들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친환경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알린 뜻깊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판로를 다각화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도내 우수 K-푸드와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