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영 +87kg급 금메달·모수민 -78kg급 은메달…대한민국 크라쉬 역대 최고 성과 이끌어—
중원대학교(총장 장기원) 체육대학 권정현 교수가 이끄는 대한민국 크라쉬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며 대한민국 크라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87kg급 김민영 선수가 금메달, 여자 -78kg급 모수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올리며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크라쉬의 막강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김민영 선수의 금메달은 대한민국 크라쉬 역사상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 김민영 선수는 결승에서 대만의 스류리링 선수를 5-0으로 압도하며 한국 크라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에 앞서 모수민 선수는 여자 -78kg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여자 크라쉬 선수 최초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모 선수는 자신의 주 체급보다 한 단계 높은 체급에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강호들을 연파하며 한국 선수 특유의 투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대한민국 여자 크라쉬가 단일 대회에서 금·은메달을 동시에 싹쓸이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한 바탕에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더불어, 국가대표팀 총감독으로서 팀을 지휘한 중원대학교 권정현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력과 리더십이 있었다.
권정현 교수는 비인기 종목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별 경기력과 신체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중원대학교의 우수한 스포츠 지도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전략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했다. 또한 큰 무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등 기술과 멘탈을 아우르는 전인적 지도로 선수단을 이끌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메달 수확을 넘어 대한민국 크라쉬가 아시아 정상권에 완벽히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전문 지도자로서 중원대학교 권정현 교수의 뛰어난 역량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대한크라쉬연맹 배형식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여준 김민영, 모수민 선수와 남다른 열정으로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역사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중원대학교 권정현 교수님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과가 대한민국 크라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